당좌 즉, 약속어음은 회사를 설립하게 되면 그 회사의 역량(신용)에 따라서 약속어음을 발행 할 수 있게 됩니다. 회사는 이 약속어음을 가지고 은행에 돈을 가져다 쓸 수 있게 됩니다. 하지만 회사의 재정악화나 부실에 의해 지정한 날짜까지 돈을 갚지 못할 수 있는데 그것을 두고 '부도(bankrupcy)' 라고 합니다. 하지만 이를 모르고 섭불리 해당 회사에 투자를 하거나 노동을 하게 되면 당연히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. 따라서 금융결재원에서는 2000년 부터 당좌거래정지 회사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. 필요한 정보는 해당 회사의 사업자번호, 그리고 법인명, 개인업체명, 파산일자 별로 조회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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